산책의 발견 (Discover the walk)

Yoojin Ahn

나는 걷는 걸 좋아한다. 그 안에서 발견하는 장면을 그려내는 게 재미있다. 사람들 자연, 공간이 주는 이야기를 따라가고 상상하기도 한다. 가끔씩 그 산책의 순간과 느낌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한다.

I like walking. It is interesting to draw the scenes found in it. People follow and imagine the stories given by nature and space. Sometimes the moments and feelings of the walk are recorded in photos or videos.

그렇게 마음을 끄는 장면을 바라보다보면 생각지 못한 방향이 나타나곤 하는데, 그것은 나중에 한 장의 그림이 되거나 만화가 되기도한다.
When you look at a scene that attracts you, you often see an unexpected direction. It may later become a picture or a cartoon.


만화 <덕수궁 여름 산책> 중에서

From the cartoon <Summer Walk in Deoksugung>

01.jpg
요즘은 외출과 산책을 자주 할 수 없기에, 산책하는 기분으로 사진첩의 장면을 가볍게 스케치 해보았다.These days, I can't go out and walk often, so I sketched the scene in the photo album with a feeling of walking.



요즘은 외출과 산책을 자주 할 수 없기에, 산책하는 기분으로 사진첩의 장면을 가볍게 스케치 해보았다.

These days, I can't go out and walk often, so I sketched the scene in the photo album with a feeling of walking.


1. 동네 뒷산과 일상 속.

1. In the back mountain and everyday life.

계절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서 느끼는 곳이며,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만나는 곳이다. 뒷산이나 청계천에서는, 다양한 산책자들이 자연 속에 어우러져있는 걸 보는 게 즐겁다.

This is the place where you can feel the change of the seasons closest to you and meet various stories. On the back mountain or Cheonggyecheon stream, it is fun to see various walkers in harmony with nature.

2. 여행 중 발견.

2. Found during travel.

다른 지역의 사소한 일상도 여행자의 눈에는 특별하기만 하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일상을 가치있게 바라볼 수 있다.

The trivial daily life of other regions is also special in the eyes of travelers. Through travel, we can look at each other's daily life with value.

 
 
 
Copyright.png
floromancy